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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을 모시고 봄 밤의 풍류 <밤 벚꽃 놀이>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ES리조트 민병돈 2014. 10. 13. 11:12

 



가수 김진권씨가 운영하는 라이브카페'호숫가에 콘서트'에서 회원님들을 모시고 봄 밤의 풍류 <밤 벚꽃 놀이>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청풍호 주변은 25년 이상 된 수천 그루의 벚꽃이 13km에 걸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역 특성상 전국에서 가장 늦게 벚꽃이 피어, 그만큼 더 벚꽃의 정취를 오랜 기간 동안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낮에 보는 부드러운 벚꽃의 자태와는 다르게, 조명이 비춰진 벚꽃 아래 있으면 마치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리는 듯하며 반짝반짝 빛나는 유리알 같기도 합니다.


김진권씨의 라이브 공연을 보는 즐거움과 함께 달, 그리고 벚꽃, 청풍명월의 고장 물 맑고 공기 좋은 청풍호반에서 화려하게 만개한 벚꽃을 보며 봄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