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날을 맞아 ES통영리조트의 11월 풍경을 되돌아보려 합니다. ^^
황금빛으로 물든 잔디와 야외수영장 사이로 떠오른 일몰 등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풍경들, 함께 감상해볼까요?
황금빛 잔디가 넓게 펼쳐진 ES통영리조트
토끼와 새가 함께 사는 집. 토끼들이 얼어 있는 듯한 표정이 참 귀엽네요^^
지나가던 까치도 ES통영리조트에서 잠시 목을 축입니다.
ES통영리조트 단지 곳곳을 국화, 팔손이 등 가을 야생화가 물들이고 있습니다.
건물을 타고 올라온 빨간 단풍 넝쿨도 보이구요.
날이 맑아 하늘도 예쁘고, 조각상에 비친 그림자도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6시만 되도 해가 지는 통영의 11월.
11월에는 전망대가 아닌 야외수영장 너머로 해가 지는데, 그 모습이 참 멋있답니다.^^
마지막으로 ES통영리조트 객실에서 볼 수 있는 일출을 동영상으로 담아봤는데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새소리, 파도소리와 함께 일출을 감상하니 아침이 참 여유롭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ES통영리조트의 일출은 여름보다 겨울이 올 수록 더 잘 보인다는 사실 아시나요?^^
산 방면에서 객실에서 보이는 다도해 쪽으로 해가 이동하기 때문인데요,
12월 ES통영리조트에 오신다면, 객실에서 보는 일출도 꼭 감상하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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