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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스크랩] [웅] 클럽 이에스를 다녀왔어요.

ES리조트 민병돈 2014. 10. 14. 10:26

 

출처 승범아범 웅가의 와인과 검색 이야기 | 웅가
원문 http://blog.naver.com/hwjeong101/60095175947

지난 주말 통영의 클럽 이에스를 다녀왔습니다.

누구랑 다녀왔는지는 말 못합니다. 으흐흐. (--;)

 

둘이서 차를 몰고... --; (퍽....)

 

낙조가 아주 아름답습니다.

                                                                  사진이 안보이시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전망, 앞으로 까무러칠 정도입니다. 어디 외국에 온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그리고....

 

토깽!!!!!!!!!!!!!!! 떼로 몰려다닙니다.

 

 

 그림같지요? 이 풀장 뒤에 생맥주 파는 곳이 있는데,

여름에 여기서 놀면 무릉도원이겠다 싶었습니다.

 

 

 풀장 느므 멋집니다.

 

 

 건물들이 아주 이뻐요. ^^:

 

 

객실 등에도 디테일이 있습니다. 벽에 걸린 것 하나 없고

이렇게 심플하니 아주 깔끔합니다. 

 

 

석양을 바라보았지요.

 

 

이 날은 이상하게 요리들이 죄다 실패..

남도에 왔으니, 해산물 중심으로... 소라입니다. 뿔소라라 더 맛있네요.

 

 

야채를 구웠는데, 오늘따라 왜 이렇게 아구가 안맞는지.. ㅡㅜ....

 

 

간만에 몽페라. 2006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깜짝 놀랐더랬죠.

 

 

드라이하고도 알코올 제법 높은 샤도네이입니다. 힘이 상당히 좋았어요.

 

 

가리비 관자 요리입니다.

역시 제 생각대로는 안나왔어요.

양념을 적게 하고 요리의 맛을 내는게 얼마나 힘든지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5도짜리 가벼운 레드입니다.

아주 달다구리하니 괜찮았습니다. ^^:

 

 

그 다음날 아침, 해가 뜨는군요.

 

 

하늘, 멋집니다. 서울에는 눈이 왔다더군요.

 

 

올라오는 길에 천안에서 눈이 많이 오더군요.

다 천안 사는 ㅇㄱ님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양문의 : 민 병돈 부장 (010-4512-7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