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곳] 제주 대자연의 매력 완벽히 담았다 - 매일경제, 2018년 6월 11일

■ 클럽이에스제주리조트
 

탁 트인 제주도 전경의 클럽이에스제주리조트.

성큼 다가온 휴가 시즌을 맞이해 모처럼 가족여행을 떠나려 해도 성수기 관광지 주변 숙소는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태. 이 시기에는

웃돈을 더 주고도 숙소 예약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럴 때를 대비해 나만의 리조트 회원권을 준비하면 어떨까. 기존의 일률적인

리조트가 아닌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리조트면 더욱 좋다. 제주도의 자연을 담은 이에스제주리조트(ES제주리조트)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의 배경이 된 이에스제주리조트, 그 매력을 찾아가보자.

◆ 자연 느낌 그대로 리조트 이에스제주리조트

이에스제주리조트는 아련한 제주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제주도 특유의 분위기와 자연 느낌 그대로를 잘 담아놓은 휴양리조트다.

이에스제주리조트는 한라산 능선을 따라 지붕 높이를 설계해 수목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리조트가 한라산의 일부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인위적인 담장 대신 제주도 특유의 돌담을 놓은 점도 제주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요소 중 하나다. 이에스제주리조트는 전 객실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가파도, 마라도, 산방산, 송악산과 범섬의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머무는 것 자체로 힐링이 된다.

리조트 내에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다이닝과 풀 사이드 라운지 바가 마련돼 있다. 태평양 바다와 한라산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옥상 풀장도 있다. 여기에 계절에 따라 제주자생식물이 자라는 돌담 산책길과 자연을 닮은 야외 놀이터인 어린이 놀이터와 제주마, 산양, 닭 등

동물과의 교감을 체험할 수 있는 방목장도 마련돼 있다.

◆ 높은 담장 대신 돌담…휴양리조트

이에스제주리조트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과감히 설계 변경을 한 점도 확인할 수 있다. 건물 내에 흐르는 곶자왈 건천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기존 설계 중 객실 12개에 해당하는 부분을 과감히 없애기도 했다. 제주도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높은 담장 대신 돌담을 놓았다. 가로등, 시계, 표지판 등을

최소화함으로써 진정한 자연 속에서 휴양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는 점 역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창립회원 분양 중 일시불 가입 시 5% 할인 혜택

이에스제주리조트는 얼마 전 SBS `싱글와이프2`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현재 클럽ES는 이에스제주리조트의 오픈 기념

창립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회원권은 개인과 법인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일시불 가입 시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회원은 제주와 단독형 별장인 ES제천, ES통영, 해외 직영 리조트인

ES네팔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여행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에 많은 리조트가 있지만 이에 비해 친환경적인 리조트는 적은 편`이고 `기존의 획일화된 리조트에 실증을 느낀 수요자들도

많아져 친환경 리조트가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크게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전기환 여행작가] 

[ⓒ 매일경제 &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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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에스리조트클럽
회원사업부 민  병돈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