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곳] 클럽ES리조트, 힐링과 휴양 동시에…숲속 리조트서 활력 충전
올 ES제주리조트 오픈 기념
통합회원권 분양
충주호·통영·네팔 리조트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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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통영리조트는 바닷가 언덕 위에 자리해 탁 트인 푸른 바다의 아름다운 경관을 객실로 끌어들여 지중해식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2층으로 구성된 6개 동에 객실 106실 모두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오션뷰 룸으로 꾸며져 있다. 수영장과 바닷가의 경계선이 맞닿아 보일 수 있도록 설계해 바다를 보며 수영을 만끽할 수 있다. 달아마을과 척포해변까지 이어지는 산책코스, 한려해상국립공원이 보이는 잔디광장, 티타임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등이 꾸며져 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이국적 섬 특유의 환경을 살려 낭만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건물이 낮게 설계된 것 또한 통영 ES리조트의 특징이다. 최근 ES통영리조트가 SBS 빅픽처패밀리 촬영지로 소개돼 화제가 됐다. 클럽ES의 첫번째 국외 리조트인 ES네팔리조트는 해발 1700m에 위치한 안나푸르나산군 마을에 자리한다. 객실은 6개 코티지로 조정됐다.
◆ 한라산 능선 따라 제주 비경 품어 = 지난 4월 오픈한 ES제주리조트는 한라산 능선을 따라 지붕 높이를 설계해 자연 속 한라산의 일부인 것 같은 느낌의 자연 친화적 공간을 선보였다. 인위적인 담장 대신 제주도 특유의 돌담을 놓아 제주만의 분위기를 살렸다.
건물은 8개 동에 153실 규모며 모든 객실이 중문 바다를 향해 태평양과 마라도, 가파도 등 섬들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리조트 내에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다이닝과 라운지 바가 마련되어 있다. 태평양 바다와 한라산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옥상 풀장뿐만 아니라 계절에 따라 제주 자생식물이 자라는 돌담 산책길과 자연을 닮은 야외 놀이터인 어린이 놀이터와 제주마, 산양, 닭 등 동물과 교감을 체험할 수 있는 방목장도 갖추고 있다. 게다가 가로등, 시계, 표지판 등을 최소화하면서 진정한 자연 속에서 휴양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는 점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ES리조트 통합회원권은 연간 30일 사용할 수 있으며 15년 후 보증금 전액이 반환되는 상품이다. 객실 여유가 있는 경우 숙박일수를 초과해 이용할 수 있다.
[전기환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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