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이드의 선택 '제천 클럽이에스 리조트' 청풍호에서 유람선을 타면 입심좋은 가이드가 탑승객들에게 여러 곳을 설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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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10.11.03(목) 2010-11-03조회수 : 737 |
청풍호에서 유람선을 타면 입심좋은 가이드가 탑승객들에게 여러 곳을 설명한다. 이때 꼭 빠뜨리지 않는 곳이 있다. 바로 제천 클럽이에스(CLUB E.S) 리조트다. 수려한 산세를 개발로 해치지 않고 돌 하나 나무 한 그루를 그대로 살려 지은 리조트로서. 이제는 담쟁이 넝쿨 등 세월의 흔적까지 묻어 유럽 알프스의 롯지처럼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객실에서 보는 청풍호의 풍경 뿐 아니라. 청풍호에서 리조트를 바라볼 때도 멋지다. 콘도는 산의 능선을 따라 층층이 섰다. 217채에 이르는 각 콘도동은 숲 속 고불고불한 오솔길로 이어져있다. 자연과 한데 어우러진 리조트로서 입소문을 타면서 찾는 이도 많지만. 철저히 회원 위주로 운영되는 까닭에 숙박했다는 이는 드물다. 예전 어떤 전직 대통령이 투숙을 원했지만 회원이 아니란 이유로 거절당했던 일화는 아직도 유명하다. 단지 내에는 흑염소 방목장을 비롯해 거위가 노니는 연못. 야외공연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친환경적으로 가꿔 놓았다. 주말이면 야외 바비큐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070)4800-6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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